프로그램은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운영되었으며, 미국에서 대기과학 분야에서 최소 50명의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30명의 라틴계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모리스의 이니셔티브는 대기과학 분야에서 흑인 과학자의 대표성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는데, 이는 기후변화 연구와 정책 결정에重大한 영향을 미친다. 모리스에 따르면, "대기과학 분야의 다양성이 부족하여 기후변화와 그에 따른 소수민족 커뮤니티에 대한 불균형한 영향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방해했다."

하워드 대학교의 모리스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연구와 현장 작업에 대한 실무 경험을 제공했으며, 이는 대기과학 분야에서 지식을 발전시키는 데 필수적이다. 프로그램의 졸업생들은 정부 기관, 민간 기업, 학술 기관에서 직책을 확보하여 더 포용적이고 공정한 기후 정책 개발에 기여했다. 프로그램의 졸업생 중 한 명인 니콜 러블레이스 박사는 "버논 모리스의 리더십과 멘토링이 흰색이 주도하는 분야에서 흑인 여성으로서의 도전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의 프로그램은 대기과학 분야에서 경력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자신감을 제공했다."

대기과학 분야에서 다양성을 증가시키는 필요성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라는 분야의 중요한 역할을 고려할 때 긴급하다. 미국 국립과학재단에 따르면, 2020년에 대기과학 박사 학위 취득者の 4.3%만이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었고, 2.5%만이 라틴계였다. 모리스의 프로그램은 대기과학 분야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가시키고자 하는 다른 기관들에게 모델이 되었다. 그의 유산은 새로운 과학자 세대를 영감시키고 있으며, 그의 작업은 분야에서 더 큰 대표성과 포용성을 위한 길을 열었다.

대기과학 분야가 계속 발전함에 따라, 모리스의 이니셔티브는 더 포용적이고 공정한 연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단계로 남아 있다. 모리스의 프로그램은 흑인 대학(HBCU)이 높은 品質의 연구를 수행하고 대기과학 분야에서 지식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프로그램의 졸업생들은 현재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와 환경 정의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주도하며, 다음 세대의 과학자가 우리 행성에 직면한 복잡한 도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